FASHION
엘본더스타일, 강예신 작가와 ‘ECA프로젝트’ 눈길
백&슈즈 전문 셀렉트숍 엘본 더 스타일(대표 한현수, ELBON the style)이 예술성을 더한 아트워크 공간으로 거듭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엘본 더 스타일은 ECA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강예신 작가와 함께 상업공간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연대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ECA프로젝트(ELBON, Comtemporary Art)는 국내의 역량있는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 작업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다.
그 중 강예신 작가는 엘본 더 스타일의 공간을 통해 자신을 대변하는 또 하나의 화자인 토끼를 소재로 상상적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강예신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실크를 통해 색다른 표현력으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대로 담은 듯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엘본 더 스타일에서는 강예신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비롯해 전시를 기념하여 강예신 작가의 작품이 프린팅 된 실크 소재의 스카프를 한정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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