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몽클레르, 플로럴 워크숍 라이브 방송 진행
지난 5월 17일 오후 6시(중부 유럽 표준시), 몽클레르는 새로운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시몬 로샤(Simone Rocha)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보태니컬 세트 디자인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Mary Lennox)의 루비 바버(Ruby Barber)가 협업한 플로럴 워크숍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월 파리에서 열린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행사에 2019 컬렉션을 축하하는 만찬 자리에 놓일 꽃 조형물을 함께 작업하였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를 위한 시몬 로샤의 이번 컬렉션은 낭만적이고 황홀한 스타일에 꽃을 활용한 장식과 요소를 불어넣어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루비가 진행을 맡아 어떤 느낌의 꽃들이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이어서 시몬 로샤가 큐레이션 한 꽃을 루비 바버가 꽂아나가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워크숍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로 자신만의 꽃다발을 만들 수 있다.
이 대담은 몽클레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몽클레르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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