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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테일, 깔끔한 셔츠로 연출하기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더운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상∙하의 상품을 전개한다.

바버의 신규 티셔츠 아이템은 영국 북부 해안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푸른 바다 풍경과 그곳을 항해하는 보트 일러스트로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바버 로고와 포켓 디테일이 있는 베이직 티셔츠의 경우 화이트, 블랙뿐만 아니라 신규 블루,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바버 화이트 라벨 라인에서는 미니멀한 디테일과 깔끔한 컬러로 모던하게 풀어낸 서머 아이템을 선보인다. 3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숄 칼라로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 좋다.

미니멀한 디테일, 깔끔한 셔츠로 연출하기 | 2

남성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브랜드 유니버셜 웍스는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과 어울리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번 신규 반팔티 아이템은 사막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와 주황, 연한 그린 등의 자연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나 선인장, 야자수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유기농 섬유로 만들어진 친환경적 제품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촉감이 부드럽고 얇아서 한여름에도 착용 가능한 샴브레이 팬츠는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데일리 룩에도 활용가능한 캔버스 소재의 비치 쇼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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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에서 ‘슬림핏 수피마코튼 퍼포먼스 폴로 셔츠’를 선보인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는 가슴과 어깨 부분이 핏 되는 슬림 한 디자인이며 수피마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수피마 코튼은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축, 탈색, 필링을 최소화하도록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고 입었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슴 쪽에는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밑단은 앞과 뒤의 다른 길이감과 옆면 트임 디테일을 더해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네이비, 화이트, 다크 브라운, 차콜 그리고 다크 그린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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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이 느껴지는 호놀룰루 카라 티셔츠를 출시했다.

2020 S/S 시즌 나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호놀룰루 티셔츠는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는 물론 가벼운 무게감과 시원한 촉감으로 여름철 불쾌지수를 확 줄여줬다. 여기에 매년 열리는 포틀랜드의 크랩 축제를 모티브로 재미있는 씨푸드 아트웍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은은하게 더해져 에센셜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네이비,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나우의 호놀룰루 티셔츠는 치노팬츠, 데님팬츠 등 어느 아이템과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우러져 세련된 썸머 맨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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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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