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 AI 기반 맞춤셔츠 플랫폼 브랜드 ‘셔츠스펙터’ 론칭
셔츠 전문 기업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가 업계 최초로 AI 기반의 맞춤셔츠 플랫폼 브랜드 ‘셔츠스펙터’를 론칭한다.
트라이본즈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대면 쇼핑에 우려를 표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상품 구매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온라인 쇼핑을 통해 남성셔츠와 같은 의류에서 특히 중시되는 자신에게 딱 맞는 핏을 찾기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트라이본즈는 십수년간의 닥스셔츠, 질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작 경험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남성 셔츠 패턴 빅데이터 분석과 1,000만 벌 이상의 셔츠 제작 노하우를 통해 대한민국 남성에게 최적화된 패턴을 제공하는 신개념 AI 사이징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AI 사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별 체형에 맞춘 최적의 맞춤셔츠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사이즈 측정법을 신규 플랫폼 브랜드인 ‘셔츠스펙터’에 도입하며 향후 소비자 주기적 구매패턴 분석을 통해 셔츠 구독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
트라이본즈가 24일 새롭게 론칭한 AI 사이징 시스템 기반의 맞춤셔츠 플랫폼 브랜드 ‘셔츠스펙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셔츠스펙터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셔츠를 주문할 수 있으며 3분 만에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하고 7일 안에 완성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이즈 저장 기능이 존재해 재주문 시 주문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으며 A/S 또한 빠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본즈 셔츠스펙터 플랫폼을 통해 맞춤 제작되는 셔츠들은 국내 최고의 셔츠 제작 노하우를 지닌 장인들이 AI 사이징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엔지니어링을 활용해 보다 세밀한 재단과 견고한 봉제 작업은 물론 엄선된 부자재와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급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원단의 경우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국내외 프리미엄 원단이 총망라되어 클래식,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나만의 셔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원단은 권위있는 국가 공인 기관에 의뢰해 수축, 이염 등 철저한 내구성 검증을 거친다. 드레스 셔츠는 물론 트렌디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캐주얼 셔츠부터 여성 맞춤 셔츠까지 언제 어디서든 셔츠스펙터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또, 생산부터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프리미엄 셔츠임에도 중심 가격대가 5만 9,000원~11만 9,000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라이본즈 김학일 사업부장은 “AI를 활용한 맞춤셔츠 제작 플랫폼인 셔츠스펙터는 회사 설립 이후 줄곧 고객 접점에서 최고의 셔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당사 셔츠 제작 유통 노하우의 집약체”라며 “바쁜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과 학생 등 모두의 일상에 편안하게 다가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