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매거진 화보를 통해 중성적 매력을 선보였다.
프랑스를 럭셔리 브랜드 세린느(Celine)가 배두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우먼과 맨 두 권으로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의 커버를 모두 장식하여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특유의 중성적 매력으로 셀린느 윈터 20 컬렉션의 여성복, 남성복을 동시에 소화하며 ‘듀얼 듀나’ 컨셉의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배두나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나른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들을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또한 실크 블라우스와 부드러운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룩을 비롯한 셀린느의 윈터 20 통합 컬렉션 레디-투-웨어에 다양한 트리옹프(TRIOMPHE) 백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여 배두나만의 방식으로 셀린느를 표현했다.
한편, 배두나는 tvN <비밀의 숲> 시즌 2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 중이며, 셀린느 윈터 20 남-여성 컬렉션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하여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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