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1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확정
10월 20일 패션쇼 라이브 영상 공개
오는 10월 20일 서울패션위크의 디지털 패션쇼에 참가할 디자이너가 확정됐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기존 시민 참여형 행사를 전면 중단하고 메인 행사인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 넥스트(GN쇼)를 모두 무관중으로 치르되 온라인 패션쇼 영상을 제작, 네이버와 손잡고 해당 쇼를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한다.
서울컬렉션 디지털 패션쇼에는 장윤경 디자이너(SETSETSET), 곽현주 디자이너(곽현주컬렉션), 김지만 디자이너(그라피스트만지), 박윤희 디자이너(그리디어스), 김아영 디자이너(까이에), 오재용 디자이너(더그레이티스트) 등 총 35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제너레이션 넥스트에는 이원재 디자이너(51퍼센트), 이동근 디자이너(근디), 김시은 디자이너(낫노잉), 임헌수 디자이너(마노드) 등 총 20개 브랜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의 경우 네이버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영상을 제작 지원하며 네이버와 서울컬렉션 디자이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기획상품 MD구성, 아시안 기반의 소셜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와 B2C쇼핑 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GN의 경우 GN1.0으로 선정된 10개 브랜드는 2브랜드 1조로 무관중 그룹 패션쇼와 B2C세일즈와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GN2.0으로 구성되는 10개 브랜드는 2021 SS 컬렉션 PT쇼 영상제작을 지원하며 해외 B2C 세일즈와 쇼핑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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