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Z 세대와 함께한 MCM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지속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MCM이 재능 있는 GEN Z세대와 만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는 GEN Z세대 학생들의 재능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에 진행했던 패션 학회, 홍익대학교 등을 이어 이번에는 계명대학교 패션디자인 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UPCYCLING & CULTUR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고 제품들과 사용되고 남은 가죽 및 원단을 활용하였고 여기에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작품들로 탄생 되었다. 특히 ‘돌잔치’, ‘서울의 간판’, ‘할머니 집 장롱’ 등과 같은 한국 특유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모습들을 GEN Z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더욱이 흥미롭다.
패션디자인 학과와 함께한 이번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는 청담동에 위치한 MCM 플래그십 스토어 MCM HAUS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MCM은 이번 20FW 시즌 오가닉 코튼 캔버스와 리사이클링 러버 아웃솔, 크롬 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가죽으로 제작된 친환경 터레인 로 스니커즈와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라벨링,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작 과정에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 환경 친화적인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인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다채로운 MCM의 횡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