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소장 가치 만렙,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 컨버스 X 펑첸왕, 투인원 척 70 출시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펑첸왕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펑첸왕(Feng Chen Wang) 은 중국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로 매 시즌 젊은 세대의 자유로움을 사로잡는 대담하면서도 독창적인 미적 감각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컨버스 X 펑첸왕은 상하이 패션 런웨이에서 주목받으며 등장했던 획기적인 투인원 척 70을 처음으로 시중에 선보인다.

펑첸왕은 혁신적 해석으로 컨버스의 아이코닉 디자인을 해체하고 새로운 형태로 재조합했다. 볼드한 두 가지 컬러의 조합과 캔버스 오버레이, 더블 폭싱, 분해된 아웃솔 디테일이 특징으로 두 스니커즈가 하나로 결합된 획기적인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 롱샴 X 포켓몬스터, 증강현실(AR)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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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롱샴>

롱샴이 포켓몬스터와 만났다.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 라인 ‘르 플리아쥬’와 세계적인 문화적 아이콘 포켓몬스터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4가지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블랙 & 화이트의 LGP 캔버스 버전과 가죽 엠보싱 버전, 레터링 버전, 기수의 헬멧을 쓴 피카츄로 포인트를 더한 캔버스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11월 7일까지 증강현실(AR) 비디오 게임 ‘포켓몬스터고’에서 롱샴 X 포켓몬스터 아바타 백팩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 지미추 X 팀버랜드, 아이코닉 스타일의 완벽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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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미추>

지미추가 오랜 전통의 부츠 브랜드 팀버랜드와 협업했다. 지미추 X 팀버랜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옐로 부츠에 지미추 특유의 화려한 스타일을 접목했다.

글리터 디테일을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했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국내에서는 옐로, 블랙, 옐로 & 글리터 총 3가지로 출시했다. 지속 가능한 패션의 브랜드 정신을 지닌 팀버랜드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생산된 부츠의 수량만큼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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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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