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돌아왔다
서울특별시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주관하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가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여의도IFC서울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무대인 서울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는 남성복 부문 고태용, 김서룡, 장광효, 송혜명, 최범석 등 14명과 여성복 부문 이상봉, 송자인, 최복호, 강기옥, 지춘희 등 39명이 선정, 총 53명이 출전한다.
차세대 신예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에는 남성복 부문 구원정, 권문수, 김무홍, 김지상, 장형철 5명, 여성복 부문 계한희, 박수우, 오유경, 윤춘호, 이수형/이은경, 이지연, 정미선 7명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또한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마켓인 서울패션페어에는 남성복 11개, 여성복 36개, 남-여성복 2개, 패션잡화 18개 등 총 67개 브랜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FnC가 전개하는 쟈뎅드슈에뜨와 럭키슈에뜨가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일반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10월 중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내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과 디자이너 초청 티켓을 소지한 이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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