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시즌, 데일리로 좋을 신상백들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맞춰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엘바테게브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브로드백(Broad Bag)’과 ‘콘차 백 (Concha Bag)’에 트위드와 코듀로이 소재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이다.
‘브로드 백’에 더해진 해리스 트위드 (Harris Tweed) 소재는 스코틀랜드 북부 해리스 섬에서 오직 핸드메이드 방식으로만 제작되는 프리미엄 울 소재로 영국 왕실에서도 그 품질을 인증한 바 있다.
‘콘차 백’에 입혀진 코듀로이 소재는 140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면직 명가 ‘브리즈번 모스 (Brisbane Moss)’사의 프리미엄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이번 ‘미드 윈터 컬렉션’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한층 더 우아해진 컬렉션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미드 윈터 컬렉션’은 엘바테게브 공식 온라인 스토어및 엘바테게브 입점 협력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 기념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일상에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 ‘호재(HOZE)’는 20F/W 시즌을 맞이해 플리츠 디테일과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이는 숄더 백 ‘브렛(BRETT)’을 출시해 전개하고 있다.
브렛은 호재만의 미니멀한 감성을 위해 스티치 및 장식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플리츠 디테일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언밸런스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과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게다가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이 장점이며, 넓은 밑면 덕에 수납이 용이하다. 브렛은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인 탄 브라운과 딥한 색감이 멋스러운 카키, 겨울철에 포인트 주기 좋은 브릭레드 컬러 총 3가지로 출시되어 전개하고 있다.
브렛은 호재 공식 홈페이지와 신사 가로수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