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트래블, 스웨트셔츠 판매 10만 장 돌파!

제이스인터텍스(대표 이정윤)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트래블(TRAVEL)의 베스트셀러 스웨트셔츠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 입어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표 아이템 ‘캠프 바시티 피그먼트 스웨트셔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 속에 판매되고 있다. ‘캠프 바시티 피그먼트 스웨트셔츠’는 남녀 공용으로 제작되어 탄탄한 소재와 봉재 기법을 통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천연염료 피그먼트 워싱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빈티지 감성을 살려내며 2018년 1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0만 장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트래블은 ‘Live in Comfort’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과 활동에 좋은 옷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피그먼트 워싱과 더불어 레트로 감성의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각 제품마다 다채로운 컬러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래블 관계자는 “MZ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 속에 인기 제품 누적 판매 10만 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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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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