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들의 스클룩, 포인트는 ‘백팩’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jtbc 갬성캠핑”이라는 글과 함께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심플한 디자인의 가디건과 롱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가죽 백팩을 착용해 완벽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백팩 아이템은 그녀가 뮤즈로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페페’로, 귀여운 라운드 쉐입에 엠보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텐션이 특징이다. 지퍼 포켓과 넓은 수납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스트랩을 활용해 백팩부터 숄더백까지 2way 연출이 가능한 멀티 백팩이다.
손나은이 착용한 백팩 아이템 ‘페페’는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새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이 주인공 문가영(임주경 역)은 차은우(이수호 역)와의 케미스트리와 초특급 비주얼 조화로 역대급 로코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주인공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감상하는 재미와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만점 스쿨룩 또한 관전 포인트로 한 몫을 더했다.
‘여신강림’ 1회에서 문가영(임주경 역)은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는 짠내 나는 모습부터 화장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봄고로 전학 간 첫날 문가영(임주경 역)은 여신 비주얼을 뽐내며, 버건디 교복 자켓과 연보라 니트에 네이비 백팩을 매치해 발랄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문가영이 착용한 백팩은 라빠레뜨(Lapalette)의 ‘피카디’ 백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탑 핸들로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으로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