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라왕, 한 시간 만에 ‘조세핀’ 완판… 20억 달성
베라왕(VERAWANG) 백이 론칭 1주년 만에 다시 국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베라왕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2013 F/W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조세핀’ 백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1차 방송에서 18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베라왕 백은 이번 조세핀 전 컬러 모두를 판매하며 1시간 동안 2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조세핀은 모양 변형이 가능한 핸드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천연 소가죽과 모카그레이, 로열블루, 와인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라왕 관계자는 “첫 론칭 때 보다 더 큰 성원을 보내 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조만간 다른 라인의 핸드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라왕 백은 오는 19일 ‘세실리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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