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미아마스빈, AI 적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나서
온라인 패션 브랜드 미아마스빈(대표 강병석)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진행한 ‘지역 온라인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 연구’에 수혜기업으로 발탁됐다.
이번 과제는 지역 온라인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미아마스빈의 축적된 데이터에 AI 솔루션을 활용해 상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다.
미아마스빈은 대구에서 가장 활발한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연 매출 100억원대의 탄탄한 패션 브랜드다.
강병석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며 “이번 연구 용역 참가, AI 솔루션 접목을 통해 고객과 상품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향력 있는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마케팅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아마스빈은 올해 두자리 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해외 진출 등 국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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