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섬세함부터 대담함’까지 완벽 화보
배우 현빈이 지난 21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먼저 선보인 4컷의 화보에 이어서 나머지 화보 컷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빈이 앰배서더로 활동중인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현빈은 오메가의 앰배서더로 선정됨으로써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비롯해 오메가의 저명한 패밀리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컷에서는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재킷 곧 개봉을 앞둔 제임스 본드 영화속에 나올 007 에디션 워치를 매치해 빈티지한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다.
현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오메가 워치와 함께 세련된 뉴트럴 컬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베이지 코트 깃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해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컷, 베이지 컬러와 잘 어울리는 옐로우 골드 컨스텔레이션 워치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청키한 브라운 니트를 착용해 현빈 특유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다음 컷에서는 블루 세라믹 베젤이 역동적인 씨마스터 다이버 워치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 터틀넥과 체크 블루종 스타일링에 더한 볼드한 매력의 블랙 워치 스타일링은 현빈의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한 패턴 셔츠와 체크 코트도 그의 매력에 압도되는 다음 컷. 깔끔한 스틸 케이스 씨마스터, 그리고 스피드마스터 워치로 색다른 코디를 연출했다.
화이트 터틀넥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한 마지막 컷에서는 은은한 컬러감의 세드나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을 더해 댄디함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대담한 매력의 현빈과 오메가의 완벽하고도 훌륭한 타임피스들이 만난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와 오메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