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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쉬’ 윤아, 추억의 매개체는 ‘목걸이’

드라마 ‘허쉬’ 윤아, 추억의 매개체는 ‘목걸이’ | 1
<사진출처=JTBC 허쉬>

JTBC 금토드라마 ‘허쉬’를 통해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할로 완벽하게 분한 윤아,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는 물론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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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허쉬>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허쉬’ 5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에게 진짜 기자가 되라며 꾸중을 듣고 경찰서 기자실에 앉아 고뇌에 빠진 이지수(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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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허쉬>

아버지 이용민 PD(박윤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가짜 뉴스의 원인 제공자가 한준혁이라고 여기는 이지수는 아버지에게 선물 받았던 목걸이를 어루만지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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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허쉬>

과거 가족들과 행복했던 시간을 되돌아본 이지수는 “피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일을 하라”는 아버지의 말을 기억하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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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판도라(PANDORA)>

이날 방송에서 윤아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매개체가 되었던 목걸이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한 볼 형태의 네크리스 체인에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탄생석 펜던트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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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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