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박진희 화보서 겨울 트렌드 제안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Olivia Hassler)가 배우 박진희와 함께한 올 겨울 트렌드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서울 우이동의 실내 인공 빙벽장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박진희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올리비아 하슬러 겨울 의상이 소개됐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이번 시즌 보디라인을 강조한 다운점퍼부터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웨터까지 다양한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올 겨울 트렌디 컬러인 버건디 색상의 다운점퍼는 화이트 의상과 매치해 계절 분위기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냈다. 또한 부드러운 느낌의 오버사이즈의 스웨터로 한층 더 여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진희는 스텝들에게 따뜻한 차를 일일이 건네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영하 10도의 추위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프로다운 면모로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