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 전속모델에 ‘한지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Olivia Hassler)가 2015 S/S 시즌 전속모델로 배우 한지혜를 발탁했다.
기존 여성 어덜트를 전개해 오던 올리비아 하슬러는 올 가을부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전향하고 있다. 이에 맞춰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한지혜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그녀와 함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리비아 하슬러는 현재 한지혜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의상협찬을 통해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 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해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매장에서 ‘스타일의 지혜(JIHYE)’라는 콘셉트로 한지혜의 패션스타일도 선보인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배우 한지혜는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패션감각도 뛰어나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배우 한지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올리비아 하슬러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콘셉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합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3040여성을 위한 뉴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전향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캐주얼의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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