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컬럼비아, 보온혁명 ‘아라라스 다운재킷’ 전격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13FW 구스다운 ‘아라라스 다운재킷’ 전격 공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TV 광고를 공개했다.
아라라스 다운재킷은 하반기 컬럼비아를 대표하는 구스 다운으로 안감에 보이는 ‘옴니히트’ 은색점 패턴이 특징. 이 은색점 패턴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반사, 따뜻함을 유지해줘 추운 겨울 야외 활동 시 체온 보호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헝가리산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다. 게다가 심플함이 돋보이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새롭게 선보인 컬럼비아 TV 광고는 명료하면서 유머스럽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테크놀로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색적인 상황 연출에 예상치 못한 성우의 대사가 더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컬럼비아 마케팅팀 남수연 부장은 “스타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는 기존의 아웃도어 광고와 차별화를 두고 브랜드의 경쾌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재미, 위트를 더했다”며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 자사만의 뚜렷한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위해 ‘옴니히트’의 상징인 은색점을 극대화하고 제품 자체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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