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패션, 화려한 패션코디 시선집중

소녀시대 제시카가 다채로운 스타일 코디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얼음공주라는 이미지와 달리 이날 독특한 패턴의 블랙 원피스와 루즈한 니트 카디건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 파우치’와 ‘케리 파우치’를 함께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카멜 컬러의 앵클 부츠로 가을 무드를 더했다.

제시카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패션 아이템들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 파우치를 비롯해 프렌치 감성 ‘이자벨마랑’ 의상과 이태리 브랜드 ‘크루치아니’ 팔찌 등으로 공항패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