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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골퍼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영 골퍼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 1
<사진제공=The GREEN CUP / WAAC>

국내 골프 시장이 영 골퍼들의 유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늘어난 2030 세대의 유입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골프웨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 내 다양한 골프 스타일이 공존 하는 등 골프웨어의 범주가 확장되고 있다. 골프 패션업계에서는 2030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작전으로 젊은 세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 골퍼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 2
<사진제공=르꼬끄 골프(LE COQ GOLF)>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 골프(LE COQ GOLF)에서는 신규 유입되는 영골퍼 공략을 위해 SBS GOLF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 등 다양한 스타일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영 골퍼 공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 3
<사진제공=르꼬끄 골프(LE COQ GOLF)>

골프 타겟에게 주목도가 높은 리얼 골프 라운드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을 통해 박진이, 이혜지, 문정현 프로 등 스타일리시한 프로들을 필두로 유니크한 필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본 콘텐츠는 4월 16일(금) SBS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르꼬끄 골프는 3월부터 소녀시대 효연X유의 스타일 콘텐츠를 매 월 색다른 컨셉의 영상으로 공개한다. 최근 4월은 ‘골프 게임’ 컨셉의 위트있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5월에는 효연, 유리의 ‘스타일 매치’ 콘텐츠가 공개 될 예정이다. 효연X유리의 스타일 콘텐츠 영상은 르꼬끄 골프의 다양한 스타일링 팁뿐만 아니라 리얼 골퍼인 효연, 유리만의 리얼 골프 케미를 보는 재미도 함께 있다. 르꼬끄 골프 2021 SS 시즌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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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he GREEN CUP / WAAC>

한편, 평소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최수영은 WAAC의 MONSTERS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프린트 티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골프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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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he GREEN CUP / WAAC>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컷에서는 지그재그 패턴이 포인트인 스웨터와 스커트에 선바이저를 착용해 감각적인 골프웨어룩을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게 소화해 냈다.

화보 컷부터 비하인드 컷을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인 최수영의 화보는 더 그린 컵 창간호와 WAAC의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해 서단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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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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