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가 잭슨과 함께한 21SS 썸머 버티고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컬렉션의 주요 테마인 아웃도어, 글램핑과 어우러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잭슨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다채로운 컬러를 소화하며 자유분방한 무드를 연출했다.
화보 속 잭슨은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남성 컬렉션에서 FF 버티고 패턴의 베스트와 팬츠, 티셔츠, 폴리싱 처리된 레인코트를 미니 백과 함께 매치해 유쾌한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FENDI 피시아이(Fisheye) 레터링이 돋보이는 서프보드와 롱보드를 들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뉴욕의 비주얼 아티스트 사라 콜만(Sarah Coleman) 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펜디의 썸머 버티고 컬렉션은 펜디의 시그니처 FF 패턴에 마치 현기증(Vertigo)이 난 것과 같은 구불구불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와 블루 등 팝한 컬러를 메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백과 액세서리부터 여성, 남성 및 키즈, 레디 투 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펜디(FENDI)> <사진제공=펜디(FENDI)>
펜디의 썸머 버티고 컬렉션은 모바일 전용 버티고 VR 스페이와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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