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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매출 전년 대비 45% 신장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스케쳐스의 성장세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년 대비 매출 45%, 영업이익 1,132%의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케쳐스는 지난해 런칭한 맥스쿠셔닝과 아웃도어 라인을 고워크에 이은 베스트 셀러로 만들며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아치핏과 고워크 하이퍼버스트를 통해 신규 라인업을 확장했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고워크 하이퍼버스트는 4월 광고 캠페인 런칭 2주 만에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으며, 메인 제품의 경우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미국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에서는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신발 브랜드로 스케쳐스를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시장조사기관인 UBS 에비던스 랩 분석가들은 스케쳐스를 성장 잠재력이 큰 브랜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스케쳐스 코리아는 2019년부터 브랜드 가치인 컴포트를 내세우며 뛰어난 기술력의 상품과 고객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경험해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검증된 독보적인 편안함은 스케쳐스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케쳐스는 대구 성서점 등 주요 지역별 거점에 40평 이상의 뉴 컨셉 스토어를 오픈하며 체험형 공간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확장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도 발빠르게 대응하여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컴포트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담은 신발뿐 아니라 토탈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성장해갈 스케쳐스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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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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