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 가장 빨리 만나는 겨울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1 F/W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선판매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모션’을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성인과 키즈라인의 숏패딩, 플리스, 리버시블 자켓 등 가을, 겨울 신상품이 판매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제품 구매 시 상품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쿠폰이 제공되며, 성인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와펜 또는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 F/W 컬렉션은 감각적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욱 높인 인기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했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대표 인기 제품 ‘플리스’를 비롯해 ‘숏패딩’, ‘리버시블 자켓’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먼저 ‘레이만 숏기장 덕 다운 점퍼’는 생산과정에서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는 ‘책임감 있는 다운(RDS)’ 인증 충전재를 사용했다. 가벼우면서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이며, 발열안감과 밴드넥 안쪽 폴라폴리스로 보온성을 높였다. 기본 포켓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카본 블랙, 화이트, 핑크, 그레이, 블루 그레이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골든몰 숏기장 덕 다운 후드 점퍼’ 역시 RDS 인증받은 덕 다운을 중량감 있게 사용해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간편 수납이 가능한 스냅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실용성과 스타일 활용도를 더했다. 밑단 스트링 스토퍼, 넥 라인 충전재 보강, 발열 안감 사용 등 제품 전반적으로 꼼꼼하게 신경 써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컬러는 오크 베이지, 카본 블랙, 그레이, 민트, 라이컨 카키 총 5가지다.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기존 플리스보다 촘촘한 느낌의 에코퍼 소재를 사용해 밀도를 높여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착용하기 좋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카본 블랙, 슈가 스위즐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블루 그레이 총 5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늦가을부터 내년 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리머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자켓’도 있다. 제품명처럼 숏패딩과 뽀글이 두 버전의 착장이 가능하며, 앞뒤의 배색 컬러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코디하기 좋다. 슈가 스위즐 아이보리, 베이지, 라이트 베이지, 카본 블랙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빨리 만나는 겨울’을 컨셉으로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성인, 키즈라인별 각 무드에 맞게 제품을 미리 볼 수 있는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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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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