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페트레이, 바람막이 점퍼 ‘아가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가 21SS 시즌 출시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아가타(AGATHA)’가 화제다.

페트레이가 선보인 ‘아가타(AGATHA)’는 사계절 아우터 및 타 제품들과 레이어드 착장이 가능한 점퍼다. 허니콤 자카드로 제직된 면 100% 소재로 유니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제품 관리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A라인으로 사이드가 트여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 또한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배우 김희선이 선택해 다시금 화제에 오른 것.

브랜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과 늘어나는 골프, 캠핑족을 고려해 가볍지만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고급스럽게 착용 가능한 아우터를 선보였다.”며, “바람막이 재킷 제작 시 주로 사용되는 우븐 소재와는 다르게 소프트한 100% 면소재로 제직된 허니콤 자카드 디테일로 멋스러운 캠핑룩 혹은 리조트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페트레이가 간절기 시즌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아가타 점퍼는 배우 김희선이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페트레이 공식 자사몰과 전국 페트레이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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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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