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아이리스 아펠’, H&M과 협업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진정한 패션 아이콘으로 영감을 주고 있는 아이리스 아펠(Iris Apfel)과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한다. 이 발표를 위해 H&M은 2021년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목요일 저녁 (현지시간),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에게 스타일 영감을 주며 사랑받아 온 패션 뮤즈를 기린다. Iris Apfel x H&M 컬렉션은 그녀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2022년 초, 선별된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리스는 자수성가한 사업자이자 인테리어 테코레이터, 패션디자이너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눈에 띄는 스타일, 강렬한 개성, 대담한 패션 선택 및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가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어디에서나 스타일과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H&M은 아이리스의 기발한 스타일과 패션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력에 끌려 그녀와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100년 동안 아이리스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축하하며 수용하도록 영감을 주었으며 여전히 패션업계의 선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화려한 의상과 대담한 액세서리는 수십 년 간 사람들은 매혹해 왔다. 그녀는 진정한, 두려움 없는 스타일 아이콘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Iris Apfel x H&M 컬렉션은 아이리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과 유니크한 감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모든 사람을 위해 디자인된 멋진 제품들로 구성된다. 의류 및 액세서리 모두 아이리스의 대담한 스타일 감각과 독립적인 정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컬러풀한 코디 세트, 플로럴 수트, 티어드 러플 드레스 및 밝은 프린트 드레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텍스처의 사용 및 유니크한 커팅과 패턴이 특징이다. 룩을 완성해 줄 주얼리와 액세서리 라인 또한 함께 선보이며, 아이리스의 레이어링 룩과 청키한 스테이트먼트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다른 세계의 식물, 동물 그리고 보물 등 다양한 테마를 보여준다.

컬렉션에 사용된 모든 소재는 재활용 또는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었으며 모든 의류와 액세서리는 순환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H&M은 너무나 멋진 브랜드로, 해당 분야의 절대적인 선구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이죠! 저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하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H&M이 가장 잘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리스 아펠은 말한다.

“아이리스는 ‘자신만의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아름답게 화려하며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이면서 동시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죠. 그녀는 패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또 어떻게 되고 싶은지를 표현하면서 즐기는 것 말입니다. 그녀는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사람입니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