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디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새롭게 남성 부티크 오픈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새롭게 남성 부티크를 10월 1일 오픈한다.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스코틀랜드 출신의 아티스트 피터 도이그가 협업한 2021-2022 겨울 컬렉션은 디올 아뜰리에의 뛰어난 장인 정신을 드러내는 동시에 피터 도이그의 작품이 간직한 독보적인 매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한 태피스트리 효과의 Dior Oblique 모티브는 2022 봄 남성 컬렉션을 위해 새로운 컬러로 재해석하여 반영되었다. 특히, 새로운 부티크에서 독점 공개되는 디올의 정교한 노하우가 돋보이는 울 자수 장식을 더한 Saddle 소프트 백은 섬세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남성 부티크에서는 다양한 레디-투-웨어, 가죽 제품, 슈즈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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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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