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리, 신규 온오프라인 채널 성공적 안착

2021년 목표매출 250억 상향조정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 ‘리(LEE)’가 신규 온라인 채널과 새롭게 오픈한 오프라인 유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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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초에 상향 조정하였던 목표 매출을 250억으로 또 한 번 상향 조정하면서 런칭 1년차의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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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는 기존 무신사와 자사몰로 운영하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여 9월 신규 입점한 ‘스타일쉐어’ 에서는 월 5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빅 트위치 스웻, 후디 아이템을 물론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아, 플리스 아우터 아이템의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한편, 리(LEE)는 9월부터 새롭게 출점한 스타필드 고양, 롯데백화점 전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타임스퀘어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 등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유통에서 월평균 9천만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팝업 스토어임에도 불구하고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오프라인에서 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입기 좋은 디자인과 착용감의 아이템들을 선보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입기 좋아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찾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며, 2022년에는 1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 확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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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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