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머신진, 롯데百 영플라자 명동점 ‘팝업스토어’ 오픈
미국 데님 브랜드 머신진(MACHINE JEANS)이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2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2008년 할리우드에서 탄생한 머신진은 셀레나 고메즈, 리한나 등 할리우드 톱 스타들이 착용해 파파라치에 찍히게 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다.
화려한 워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찢어진 멋을 살린 일명 디스트로이드 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고퀄리티를 지향하면서도 5~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20~30대 여성들을 메인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머신진 2013 F/W 제품을 비롯해 티셔츠, 재킷,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쇼케이스에는 모델 강승현과 김태환, 김한수 그리고 JTBC ‘탑디자이너 2013’의 MC인 구은애, 남성그룹 SS501의 박정민 등이 참석해 머신진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머신진은 현재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한편 머신진은 트루릴리전 진, 얼 진, 게스 진, J 브랜드 등에서 R&D하던 데님 전문 컨설팅 회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유럽, 일본, 콜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에 전세계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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