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마크에이토리(MARCATORY)가 여유로운 겨울의 일상을 담은 2021 윈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따뜻한 벽난로 앞 소파에 앉아 좋아하는 재즈를 듣는 겨울날의 여유로움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 계절감이 돋보이는 컬러를 활용한 니트와 아우터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인 그레잇 아메리카 크루넥 니트와 체크보드 자카드 가디건은 소프트 아크릴 원사를 7게이지로 제작해 적당한 두께감과 무게감을 가진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목과 소매 부분은 더블립으로 편직해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 실용적이다.
마크에이토리만의 차별화된 감성이 돋보이는 크루넥 니트는 ‘그레잇 아메리카(GREAT AMERICA)’라는 폰트 디자인을 자카드로 위트있게 표현했으며 가디건은 트렌디한 체커 보드 패턴을 밀도 높은 자카드로 편직해 짜임이 탄탄하고 섬세하다. 체커 보드 가디건의 경우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아이템과도 매력적인 조합을 이뤄 시크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좋다.
마크에이토리의 2021 겨울 컬렉션은 11월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가장 먼저 발매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29CM, W컨셉, HAGO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선발매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상품 10% 할인과 회원가입 시 3000원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무신사에서는 한정된 기간 내 최대 15% 할인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한편, 캘리포니아 문화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마크에이토리는 편안한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 퀄리티 있는 소재를 통해 웨어러블함을 중시하는 캐주얼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