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어클락, 고퀄리티 기능성 시계 주목
우림FMG(대표 김윤호)가 운영하는 시계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이 스타일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고퀄리티의 트렌디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라리(FERRARI) 워치에서는 레이스가 펼쳐지는 날을 일컫는 ‘레이스 데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레이스 데이 컬렉션의 다이얼에 표기된 ‘166 Inter Corsa’는 첫 번째 페라리 레이싱 자동차 중 하나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그 가치가 남다르다. 또한 자동차 배기통을 모티브로 삼은 크로노그래프와 실리콘 밴드에 자동차 바퀴와 트랙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페라리만의 특별한 디자인 감성을 불어넣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빅토리녹스(Victorinox)의 ‘크르노 클래식’ 컬렉션은 바늘이 아닌 숫자로써 크로노그래프와 날짜를 표현하는 새로운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특히 시계 우측 옆에 있는 크라운을 연속해서 두 번 누르면 노멀 모드에서 크로노그래프 모드로 쉽게 전환이 된다. 이때 시∙분∙초 핸즈는 12시 방향으로 이동하고 2개의 선회하는 디스크를 통해 날짜를 표현하던 6시 방향의 카운터는 제로 포지션으로 조정이 되어 100분의 1초 측정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브랜드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기술력이 결합되어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세계 최초로 표현된 구성이다.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일본 시계 브랜드 시티즌(CITIZEN)은 방향 측정이 가능한 센서가 부착된 ‘프로마스터 에코 드라이브 알티크론’을 출시한다.
내년 1월 론칭 예정인 이 제품은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전자 남침반은 물론 높이와 깊이, 방향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시계다. 해발 10,000m까지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저 300m까지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고도계를 작동 시키면 옐로우, 레드, 그린 컬러 핸즈가 차례로 10m, 100m, 1,000m까지 측정하며, 레드 컬러의 핸즈는 콤파스 기능까지 함께 수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