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알렛츠, 프리미엄 리빙 시장 확장

프리미엄 커머스 알렛츠(대표 박성혜)가 오는 1월 3일 해외 유명 브랜드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해외 가구 ’럭셔리(LUXURY)관’을 알렛츠 플랫폼 내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와 집콕족 증가로 가구와 리빙 용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렛츠는 성장하고 있는 리빙 시장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올해 초 ‘에이-리빙(A-Living)’ 관을 오픈했다. 실제로 알렛츠의 2021년 11월 기준 리빙 카테고리 매출은 년초 대비 500% 성장해 리빙 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럭셔리 명품 가구들도 판매 역시 급증하고 있다. 알렛츠는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해외 수입 가구에 대한 온라인 판매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알렛츠는 오리지널 해외 가구 전문 ‘럭셔리(LUXURY)’ 관의 오픈과 함께 인기있는 해외 빅 브랜드 제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독일 바우하우스의 정수인 '놀'(Knoll)을 비롯해 클래식 디자인의 '칼 한센 앤 선'(Carl Hansen & Søn), 한국에서 인기있는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아이코닉 디자인의 스위스 '비트라'(Vitra), 미드센츄리의 대표 브랜드인 클래시콘(Classicon) 등 총 6개 브랜드이다. 또한, 해외 유명 400여개 브랜드, 2만여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알렛츠는 100% 정품 보장 및 가품 200% 보상제를 운영하며, 유럽 현지 물류 창고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배송하기 때문에 명품 가구를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알렛츠 박성혜 대표는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의 제한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심지어 명품 또한 백화점이 아닌 온라인에서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럭셔리 리빙 분야는 아직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알렛츠가 이번 오리지널 해외 가구 ’럭셔리(LUXURY)’관을 오픈함으로써 온라인 플랫폼의 ‘럭셔리 리빙 시장’의 포문을 열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가구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4 Views
5 Shares
0 Comments

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