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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디지털 컨셔스 바우처로 전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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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진정한 변화를 이루고자하는 일환으로 컨셔스 바우처를 1월 1일부터 전면 디지털화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지속가능한 행동 참여 및 선택을 독려하여 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액션을 이끌고자 하는 H&M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액션으로 2021년 12월 31일에 종이 컨셔스 바우처의 신규 발급이 종료된다. 컨셔스 바우처는 H&M 스토어에서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고객 대상으로 발급되는 바우처이다.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바우처를 인당 하루 최대 2매까지 증정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가먼트 콜렉팅에 참여한 고객은 H&M 로열티 프로그램인 ‘H&M 멤버’를 통해 디지털 컨셔스 바우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액션을 독려하는 컨셔스 포인트(20포인트)를 함께 지급받는다. 컨셔스 바우처와 컨셔스 포인트 발급 및 이용을 위해서는 H&M 앱 다운로드 및 멤버십 가입이 필요하다. 기존에 발급된 종이 바우처는 1월 31일까지 H&M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2월부터는 사용이 불가하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하며, 4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H&M은 2013년에 전 세계적으로 ‘가먼트 콜렉팅(GARMENT COLLECTING)’ 이니셔티브를 런칭해, 지속적으로 더 이상 원치 않는 헌 옷을 수거하고 있다. H&M은 더 많은 헌 옷을 수거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2014년에 H&M은 재활용된 텍스타일 섬유로 만든 최초의 클로즈-더-루프(CLOSE THE LOOP) 컬렉션을 런칭하며 패션 업계에서의 중요한 도약을 시작했다. 클로즈-더-루프(Close the loop)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H&M의 의식 있는 여러 가지 활동 중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다. 이 활동의 목표는 텍스타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더 이상 원치 않는 의류가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어 새로운 상품을 위한 텍스타일 섬유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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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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