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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센스만점 신년 기프트 아이템 추천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앞서, 지난 한 해 고마운 사람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곤 한다. 타인의 취향을 타지 않는 아이템부터 가벼운 액세서리들로 선물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는 센스만점 제품들을 제안한다.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2022년 신년 기프트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매서운 추위에도 지켜줄께요 – 방한 아이템 기프트

트렌디한 센스만점 신년 기프트 아이템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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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위크엔드 막스마라, 파라점퍼스, 스포트막스, 아크네 스튜디오, 이자벨마랑 에뚜왈

여전히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터운 패딩 제품부터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은 케이프, 모자, 장갑, 양말 등 방한 액세서리들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들이 신년 선물로 제격이다.

먼저, 기본적인 블랙 패딩보다는 컬러감 있는 패딩 선물은 어떨까? 막스마라의 하늘색 컬러 숏 패딩이나 파라점퍼스의 화이트 컬러의 미디 패딩처럼 트렌디하면서도 보온성 높은 제품들이 신년 기프트로 선호되고 있다. 또한 위크엔드 막스마라에서 선보인 케이프 아우터는 가벼운 코트나 두께감 있는 스웨터 위에 함께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스포트막스의 그레이 컬러의 비니 제품이나 아크네 스튜디오의 옐로우 스마일 이모티콘 장갑, 그리고 이자벨마랑 에뚜왈의 브랜드 로고가 담겨 있는 양말까지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트렌디한 방한 액세서리들로 센스 넘치는 선물을 시도해보자.

#검은 호랑이의 해, 발끝까지 범 내려온다 – 다양한 슈즈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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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풋웨어, 휠라, 이자벨마랑 옴므, 닥터마틴, 레이첼콕스, 사카이, 세르지오로시, 마이클 코어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블랙 혹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슈즈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발끝까지 호랑이의 강한 기운을 담아 새해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건강과 행복을 바라고자 하는 의미 있는 기프트를 제안한다.

먼저, 남성 제품으로 재미있는 카툰 프린팅이 매력적인 라코스테 풋웨어의 슬립온, 휠라에서는 유니크한 화이트 패턴의 믹스된 운동화를 출시했고, 이자벨마랑 옴므에서는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인 시그니처 스니커즈, 닥터마틴에서는 크리스탈 디테일이 가미된 레이스업 부츠를 선보였다.

반면,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레이첼콕스의 싸이하이 기장의 스웨이드 부츠, 사카이에서는 플랫폼 힐과 스트랩 디테일의 청키한 부츠, 세르지오로시에서는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스틸레토 힐,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의 트렌디한 패딩 부츠로 보온성까지 지켜준다.

#독특한 디자인 VS 경쾌한 컬러 – 센스만점 백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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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디스퀘어드2, 모스키노, 마이클 코어스, 마르니, 스텔라 매카트니, 알렉산더왕, 프로엔자스쿨러, 모이나

이번에는 신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지난 한 해 동안 수고의 의미를 담아, 자기 자신을 위한 명품 패션 브랜드들의 가방 선물을 추천한다.

먼저 독특한 디자인 가방으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이 가능한 가방들을 제안한다. MCM에서는 귀여운 테디베어 디자인의 미니 백을, 디스퀘어드2에서는 커다란 리본이 특징적인 블랙 숄더 백을 출시했다. 또한 모스키노에서는 동화 속 이미지가 담긴 유니크한 토트 백을, 마르니에서는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인 탑 핸드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반면, 클래식함과 모던한 무드의 가방들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매치하기 좋다. 스텔라 매카트니에서 브라운 컬러의 레더와 퍼 소재가 믹스된 토트 백을, 알렉산더왕에서는 W 로고와 파이톤 레더의 도회적인 무드의 백을 선보였으며, 프로엔자스쿨러는 하늘색 컬러가 매력적인 빅 숄더 백을, 모이나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붉은색 컬러의 뉴 에디션 백을 출시하였다.

센스만점 신년 선물을 통해,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다짐과 희망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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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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