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사람을 포용하는 패션, ‘가니’의 젠더리스 컬렉션

유니크한 감성으로 전 세계 MZ 세대를 사로잡은 브랜드 가니(GANNI)가 레저웨어 라인 소프트웨어(SOFTWARE)를 통해 첫 젠더리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본 소프트웨어 컬렉션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만날 수 있으며, 전 제품 모두 EU 32부터 44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출시되어 성별과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이 가능하다. 그간 꾸준히 성별을 초월한 패션에 대한 지지를 표현해 온 가니이기에, 이번 공식적인 젠더리스 컬렉션의 발표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의 첫 젠더리스 컬렉션을 론칭하며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 (Ditte Reffstrup)은 “항상 다양한 사람들이 가니를 착용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는다. #가니걸(#GANNIGirls)은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사고방식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사람을 포용하는 패션을 선보이는 것이 나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니의 소프트웨어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재활용 폴리아미드, 텐셀 라이어셀과 같이 인증된 지속 가능한 소재만을 활용해 제작돼 브랜드의 친환경적 행보가 돋보인다. 소프트웨어 컬렉션의 전 제품은 가니의 공식 홈페이지 GANNI.com을 통해 편리하게 직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