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X 퍼레이드, 바디 포지티브 가치 담은 언더웨어 선보여
스칸디 2.0 스타일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가니가 지속 가능 란제리 브랜드 퍼레이드(PARADE)와 협업한 리미티드 언더웨어 컬렉션을 공개한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 바디 포지티브 운동으로 젠지들의 사랑을 받는 란제리 브랜드 퍼레이드와의 협업 컬렉션은 두 브랜드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자신감, 바디 포지티브 가치를 담아 모든 여성이 개인의 체형에 맞게 편안하고 아름답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니의 시그니처인 레오파드, 플라워 프린팅을 재구성하여 과감한 색상과 화려한 패턴으로 선보이며 브라렛, 브리프, 끈 팬티, 캣슈트 등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당당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사이즈 또한 XS – 3XL까지 출시되어 더욱 폭넓은 다양성을 추구한다.
더불어, 국제 재활용 기준에 인증된 퍼레이드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두 브랜드의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여준다.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은 “대중들의 언더웨어에 대한 시선과 경험을 변화시킨 퍼레이드와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여성의 다양한 체형을 존중하고 자신감을 응원하는 퍼레이드의 철학은 모든 여성을 환영하는 #GANNIGirls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다양성의 가치와 동일하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한 속옷을 입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퍼레이드의 크레이티브 디렉터이자 CEO, 카미 텔레즈(Cami Téllez)는 “가니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함께 협업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습니다. 가니의 개성과 자신감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감이 바로 우리 모두와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우리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