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막스마라, 스몰 사이즈 ‘휘트니 백’ 출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2022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와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된 ‘휘트니(Whitney) 백’을 출시했다.

휘트니 백은 막스마라의 아이코닉 백으로 2015년 휘트니 미술관의 신관 오프닝을 기념하며 렌초 피아노 건축 워크숍(Renzo Piano Building Workshop)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휘트니 미술관의 모듈식 외관 형태를 그대로 띠고 있는 독특한 무늬가 특징으로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인 휘트니 백은 시즈널 컬러 팔레트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스몰 사이즈의 백으로, 더블 핸들과 함께 길이 조절이 가능한 ‘레더 스트랩’과 막스마라 로고가 자카드로 들어간 ‘레터링 스트랩’, 총 2가지의 스트랩을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옐로우와 우아한 슈가 아몬드 로즈, 밝은 세이지 그린과 다크 세이지 그린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건축학적인 디자인부터 활용성까지 겸비한 막스마라의 스몰 사이즈 휘트니 백은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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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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