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성복 앤드지, 2022 뉴 아이콘으로 ‘로운’ 전격 발탁

배우 로운이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는 2022 뉴 아이콘으로 배우 로운을 발탁하고 첫 캠페인 화보를 선 공개했다.

앤드지(AND Z)와 로운이 함께한 SS시즌 캠페인은 로운 특유의 심플하고 도회적인 매력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영(Young)한 가치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선 공개된 화보에서 로운은 앤드지의 시즌 키 아이템인 슈트와 트렌치코트, 그리고 캐주얼한 레더 자켓과 가디건까지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소화해 내며 브랜드와의 특급 케미를 더했다.

앤드지 관계자는 “2022년은 브랜드 론칭 16주년을 맞이해 배우 로운과 함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NDZ(NEW DIFFERENT ZENERATION)를 콘셉트로 로운 특유의 남성적 카리스마에 일상속 편안한 무드의 소년미로 수트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앤드지의 아이콘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앞으로 로운과 함께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남성복 앤드지(AND Z)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패션업계에서도 론칭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큰폭 신장하는 등 저력을 과시한바 있으며, 2022년에도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배우 로운과 함께한 뉴시즌 캠페인은 앤드지 공식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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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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