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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뮈글러 콜라보레이션 기념 LA 셀럽 파티 주최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 그리고 뮈글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시 캐드윌라더는 지미추/뮈글러 콜라보레이션 런칭을 기념해 웨스트 헐리우드에 위치한 터미널 27에서 파티를 주최했다.

이번 파티에는 산드라초이, 케이시 캐드월라더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메간 폭스를 비롯 클로에 베일리, 키티캐쉬, 케이시 캐드월라더가 자주 듣는 음악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음악가 EARTHEATER, 아니타, 니콜 아리 패커, 딕시 디아멜리오, 찬텔 제프리, 카르쉐 트란, 아멜리 질버, 아나스타샤 카라니콜라우, 데본 리, 그리고 시드니 캘슨, 사미 미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뜨거웠던 이날 밤의 사운드 트랙은 키티 캐시가, 라이브 공연은 클로이 베일리가 준비했으며, 또한 캠페인 영상은 행사장 벽면 가득 재생되며 지미추와 뮈글러가 보여주고자 했던 자신감을 표현했고 이러한 강력한 배경과 음악은 초대된 손님들로 하여금 몰입하고 즐기게 만들었다.

“이 컬렉션은 사실 상 록다운 기간동안 디자인되었지만, 이 이벤트의 컨셉은 가상과는 완벽히 반대로 구상되었죠. 우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개발하기 위해 스크린으로 만나 작업했는데, 이제 지금은, 실제로 움직이는 결과물을 보고있네요.” 라고 산드라 초이는 말했다.

초대된 게스트들은 볼칸 비앙코 스키니 시트러스 마가리타와, 벨베데르 애플 드롭 마티니, 그리고 모엣 임페리얼 브루트 로즈 샴페인을 즐겼다.

프랑스 하우스 뮈글러의 역사성, 지미추의 화려한 장인정신에 영감을 받아 21세기 정체성을 표현한 두 크레이티브 디렉터의 지미추/뮈글러 콜라보레이션은 익스트림과 자율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감각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디테일의 디자인과 강하고 극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두 가지 다른 미학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다.

지미추와 뮈글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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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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