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카이가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 팝업 스토어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은 장난스러운 에너지와 세련된 파인애플과 로즈 모티브로 다채롭고 컬러풀한 구찌 남성복 컬렉션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카이는 파인애플 패치 디테일의 블루-화이트 체크 재킷과 핑크 파인애플 및 GG 자카드 디테일의 블루 울 베스트, 그리고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에너지 넘치는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또한 파인애플 프린트와 웹 디테일의 GG 수프림 캔버스 라지 토트 백으로 유니크한 구찌 룩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럭셔리 패션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보여주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화이트-블루 체크 무늬의 패브릭 웨인스코트(wainscot)와 LED 스트립 조명으로 윤곽 처리된 글로시한 그린 프레임으로 이루어졌다. 팝업 스토어의 내부는 대조적인 그린 벨벳 커튼과 루비 레드 카펫, 파인애플 컬렉션의 모티브인 파인애플과 로즈 모티브를 활용한 라이트 사인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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