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비케이브, 최대 350% 성과급 지급

커버낫, 와릿이즌, LEE, 이벳필드, 팔렛 등 주요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주)비케이브 (구, 배럴즈)는 지난 3월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과 개인의 성과에 따른 차등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며 회사와 개인의 가치 그리고 목표가 일치 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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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케이브는 매출 약 1,600억원을 달성, 2020년도 대비 약88%의 성장률을 이루어내며, 코로나 등 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성과급을 지급하는것으로 알렸으며 앞으로도 패션하우스로써의 인재확보와 유치를 위해 임직원의 처우개선을 지속해나갈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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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 관계자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브랜드 하우스로 도약하고자 비케이브로의 사명변경과 같이 2022년도에는 첫 커버낫 중국 매장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랭글러, 장 미쉘 바스키아, 네이머클로딩, 스티븐알란, 토니호크 등 신규브랜드들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브랜드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를 통해 기업을 확장 해 나갈 예정이므로 관련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과급 및 스톡옵션등 주식보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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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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