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패셔니스타들의 여름 스타일링
막스마라의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이 나타났다. 레드벨벳 예리, 모델 신현지, 방송인 김나영은 막스마라 2022 봄/ 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럭셔리한 자태로 팝업 스토어를 빛냈다.
레드벨벳 예리는 카멜 컬러의 과감한 튜브톱 위에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후 벨트로 악센트를 더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거기에 막스마라그램이 자카드로 들어간 라피아 소재의 ‘안나 백’과 러블리한 헤어 밴드를 매치한 룩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 김나영은 막스마라의 화이트 컬러 개버딘 트렌치코트에 에스파드류 샌들로 룩을 완성해 휴양지 무드의 팝업 스토어를 더 빛나게 했다.
한편, 신현지는 밀란 패션 위크서 막스마라 2022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에 직접 올랐던 모델 이기도 하다. 그는 탑 모델임을 증명하는 우월한 자태로 막스마라의 런웨이 룩을 완벽히 소화했고,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몽쾨르(Mon Coeur) 컬렉션은 막스마라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되었던 프랑스 여성 작가 프랑수아스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 등장하는 해변가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몽쾨르(Mon Coeur) 불어로 하트(heart)를 의미하는데 막스마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꿈꾸던 행복의 장소, 휴양지를 구현해 내고 있다.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2 봄/여름 런웨이 컬렉션을 포함해 산뜻한 컬러의 덱 체어(deckchair) 스트라이프 셔츠 재킷과 니트웨어를 비롯해 그린 애플, 레드 체리, 해피 하트 모티브 등 60년대 누벨바그 시대의 레코드 커버와 영화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팝아트적 프린트 패턴이 강조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막스마라그램(MaxMaraGram)이 프린트된 트렌치코트와 백, 다양한 데님 제품과 모자, 선글라스 등의 제품도 구비되어 있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막스마라 몽쾨르 팝업 스토어는 오는 4월 1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