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1
<사진제공=틱톡(TikTok)>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함께한 2022 F/W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2
<사진제공=틱톡(TikTok)>

2021 S/S 시즌부터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파트너사인 틱톡은 패션위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틱톡과 함께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를 위해 틱톡은 ▲모든 참가 브랜드의 패션쇼 라이브 중계 ▲틱톡 패션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 협업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함께한 #넥스트탑모델 콘테스트 ▲패션 콘텐츠를 공유하는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 챌린지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3
<사진제공=틱톡(TikTok)>

먼저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35개 참가 브랜드의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특히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 영상을 송출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패션쇼 영상은 생중계 이후에도 서울패션위크 틱톡 공식 계정에 업로드 되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4
<사진제공=틱톡(TikTok)>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 협업 콘텐츠는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다 높였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인 ‘제너레이션 넥스트’에는 HADA(@hada.kr), 김스테파니헤리, 석다예, 유빈 Kelly등 7명의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5
<사진제공=틱톡(TikTok)>

크리에이터들은 개성있는 패션 브이로그(Vlog)는 물론, 백스테이지와 트레이드쇼 체험, 브랜드 제품을 착용해보는 ‘입어만 볼게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틱톡에 공유하며 패션위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틱톡 X 2022 F/W서울패션위크, 이목끈 다채로운 협업 | 6
<사진제공=틱톡(TikTok)>

또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이끌 뉴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틱톡과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YGKPLUS, GOST Agency 와 함께 차세대 탑모델을 선발하는 #넥스트탑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모델을 꿈꾸는 누구나 틱톡에 #서울패션위크, #넥스트탑모델 두 가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워킹 영상 등 3~5개의 영상을 올려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7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콘테스트 #넥스트탑모델은 차세대 탑모델을 희망하는 현업 모델 및 모델 지망생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콘테스트 결과는 4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유명 모델 에이전시의 무료 교육 수강 및 전속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패션위크 MV 필터와 함께 패션 주제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 챌린지도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회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필터를 활용해 마치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컨셉의 영상, 개성있는 모델 워킹 영상 등이 올라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틱톡은 오는 4월 7일 서울패션위크와 공동으로 참여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션 웨비나도 진행한다. 줌으로 진행되는 웨비나를 통해 효과적으로 틱톡 사용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브랜드 계정 생성 컨설팅 등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틱톡은 지난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한국의 서울패션위크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패션 관련 인기 해시태그인 #틱톡패션의 영상 재생수는 12억 회를 넘을 정도로 틱톡 내 패션 콘텐츠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22 Likes
7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