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쉐르, 신세계 경기점에 신규 매장 오픈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쉐르(soeur)가 15일 신세계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쉐르(soeur)는 Brion 자매가 론칭한 자매 브랜드로, 파리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보이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세련된 프린트와 남성적인 오버사이즈 헤리티지를 베이스로 절제된 멋스러움이 느껴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계 경기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렌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쉐르의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파리의 스튜디오에서 수작업으로 탄생한 17가지의 모티브가 담긴 SS22 컬렉션부터 기하학적인 패턴이 매력적인 익스클루시브 실크 드레스 등 쉐르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팬츠, 데님팬츠, 컬러 니트, 백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컨버스와 가죽,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쉐르만의 프렌치 감성을 선보인 백도 만나볼 수 있다. 캔버스 소재를 더해 한층 더 영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는 네바다 (NEVADA), 쉐리 (CHERI)부터, 가죽 손잡이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노아일(NOAILLES)까지 핸드백부터 숄더, 크로스백까지 연출이 가능하고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쉐르는 신세계 경기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스카프를 증정하며, 오는 30일까지 구매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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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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