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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 공개

모든 아이들을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해 운동장 위에서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독려하는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 선보여

완벽하지 못해도, 서툴러도, 실패해도 모든 것은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 모든 이들이 함께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라는 메시지 전달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여정에 긍정의 힘을 더하기 위해 김민경, 김라경, 곽로영, 여준석, 박재민 등이 함께 참여

나이키,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 공개 | 1

나이키가 모든 아이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등하게 누리고 끝없는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는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 바로가기)

나이키는 스포츠라는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확장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스포츠를 경험하며 부딪히는 한계와 장벽을 무너뜨리고, 모든 이들을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해 그 속에서 자신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나이키,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 공개 | 2

스포츠는 어떠한 제약 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겨야 마땅한 움직임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상당하다. 이에 나이키는 여러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환영 받을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스포츠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간다. 스포츠의 어떤 순간도 실패로 정의하지 않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혹은 서툴더라도 서로에게 배우고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경험 자체가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나이키,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 공개 | 3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강해지고 끝없는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개그우먼 김민경, 자신만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야구선수 김라경을 비롯해 축구선수 곽로영, 농구선수 여준석 그리고 배우 박재민이 함께한다. 이들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 실제로 구현된 ‘모두의 운동장’에 모여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운동장’은 운동장 한가운데 사방이 열린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축구, 농구, 야구, 러닝 등 원하는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한 자리에 모인 카탈리스트들과 선수들은 스포츠의 재해석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끌어 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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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함께 등장한 캠페인 영상 속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김민경은 ‘가능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자신의 스토리를 연상시키는 메시지와 함께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하게 스포츠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끈질긴지, 얼마나 과감한지, 얼마나 섬세한지’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했다.

한편, 모두의 운동장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18일부터 나이키 러닝 앱 NRC APP을 통해 5가지 운동장의 규칙에 따른 러닝 챌린지 및 모바일로 참여 가능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통해 다음 세대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스포츠 세상을 함께 선보인다. 제페토 한강공원 월드 내 마련된 나이키 팝업존과 잠수교 러닝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 출시되는 다양한 나이키 아이템으로 아바타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또한, 스포츠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구 비디오 부스, 그리고 자신만의 모두의 운동장을 만들어 보는 챌린지 이벤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든 아이들을 스포츠의 세계로 초대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독려하는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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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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