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배우 윤찬영과 함께한 스프링 컬렉션 화보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대표 이창배)에서 한국 앰배서더 배우 윤찬영과 함께한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하우스 비전을 제시하는 2022 스프링 컬렉션은 코치의 첫 수석 디자이너 보니 캐신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글러브탠드 가죽으로 제작된 캐신 캐리 토트,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된 트렌치코트 등을 대표 제품으로 출시하였다.
베버스는 “봄 컬렉션은 차세대의 관점을 통해 우리의 80년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아메리칸 패션에 대한 저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코치의 초대 디자이너 보니 캐신의 풍부한 색감이 어우러진 쾌활한 낙관주의를 기념하는 것이기도 했으며, 이번 컬렉션은 우리가 겪어내고 있는 시대에 대응한 작품이며, 거기에 더 나은, 그리고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공동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윤찬영은 지속 가능성과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코치의 메시지를 담은 업사이클링된 데님 레디 투 웨어 컬렉션과 재해석된 빈티지 스타일의 아우터웨어 그리고 무심한듯 스타일리쉬하면서 기능성을 갖춘 히치 백팩 등을 매치하여 윤찬영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코치의 2022 스프링 런웨이쇼는 허드슨 리버 파크의 76번 부두에서 진행되었고, 한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강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코치는 윤찬영이 ‘진실할 수 있는 용기(Courage To Be Real)’의 브랜드 가치와 ‘포용성, 진정성, 혁신’의 정체성을 가장 완벽하게 대변하는 배우임을 내세워 지난 3월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