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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그린리프 라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가 GREEN 숲, 우리가 GREEN 바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다. 이에 뉴발란스는 아름다운 지구를 일상에서 함께 사랑하자는 취지를 담아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뉴발란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지구에 대한 사랑을 상기시키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화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발란스는 자연분해되는 옥수수 전분의 천연성분으로 제작한 에코 폴리백으로 친환경 패키지 배송을 진행한다.

또한 뉴발란스 574 등을 포함한 의류와 신발 라인업의 50% 이상을 친환경 재료로 사용한 그린리프 라인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친환경 소재는 유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비료 등의 오가닉으로, 정식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뉴발란스는 2022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1세대 서핑 그래픽 작가 그라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4월 22일 출시한다.

그라핀의 대표 캐릭터 ‘파도군’은 바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더 이상 서핑을 즐길 수 없게 됨에 따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파도를 찾아 우주로 떠나는 이야기로, 바다와 지구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뉴발란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숲, 바다 사진을 ‘#우리가green숲 #우리가green바다’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아름다운 자연 이미지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함께 만들고,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해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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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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