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어버이날,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인기 명품 브랜드는?

전세계 명품 플랫폼 트렌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명품 브랜드 샤넬, 구찌, 디올, 프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등 최대 60%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27일 오픈한다.

유독 선물 할 일이 많은 5월, 올해는 명품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비는 가정의 달 선물 고민에 빠진 고객들을 위해 성년의 날 타깃 층인 20대, 부부의 날 타깃 층인 3-40대, 어버이 날 타깃 층인 5-60대 연령별 세분화된 2022년 구매율 높은 TOP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해당 데이터는 올 한해 1월~4월 트렌비 판매액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전 연령대 공통적으로 1위를 차지한 명품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이다. 구찌는 지난 3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구찌 GARDEN ARCHETYPES’ 전시를 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한남동에 위치한 ‘구찌가옥’에 프리미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펼치며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버버리, 프라다, 폴로 랄프로렌 또한 전 연령대 공통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2-30대에게는 젊은 감성을 대변하는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생로랑’이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여성 고객층은 전 연령대 모두 비슷한 구매양상을 보였으나, 60대 여성들에게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가 랭크 되었으며 4-60대 남성은 옴므 컬렉션으로 유명한 ‘스톤 아일랜드’와 ‘톰브라운’, ‘휴고보스’가 순위권 내에 든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카테고리별 구매 순위로는 여성의 경우 액세서리, 가방, 의류, 신발 순. 남성의 경우 의류, 액세서리, 신발, 가방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트렌비 ‘가정의 달’ 기획전에서는 샤넬, 구찌, 디올, 프라다, 몽블랑, 톰브라운 등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페쎄, 메종키츠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물론 어린이 날을 위한 키즈 명품 브랜드까지 최대 60%의 높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고객이라면 이번 특별 기획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트렌비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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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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