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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 MLB 버킷햇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에서 멋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버킷햇을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모자 맛집 MLB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버킷햇으로 올 여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해보자.

챙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버킷햇은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뒷고리가 있는 볼캡과 달리 기내에 착석했을 때도 걸리는 것 없이 편안하게 스타일을 유지해 주어 공항패션으로 추천한다. 머리 눌림이 비교적 적어 자유롭게 썼다 벗었다 할 수 있다는 점도 버킷햇의 장점이다.

챙이 살짝 길고 아래로 쳐진 스타일의 MLB 베이직 W 버킷햇은 노 메이크업 상태로 기내에 탑승하는 경우자외선으로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심플한 톤온톤 로고 포인트로 클래식하게 매치하기 좋고, 와이드 챙으로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이트, 베이지 등 베이직 컬러는 다양한 룩에 코디가 가능해 휴양지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기본 쉐입의 루키 버킷햇은 길이감 있는 챙으로 힙한 공항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존의 스웻 밴드보다 얇은 두께감의 퀄리티로 개선하여 착용 시 머리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푹 눌러쓴 버킷햇은 실용적이고 손쉽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주목도가 높아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금속 로고로 포인트를 준 나일론 베이직 버킷햇은 면소재보다 조금 더 포멀한 느낌을 주는 모자이다. 나일론 원단 특성상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랜 시간 착용이 가능하며 나일론 원사 특유의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동일한 소재의 가방과 세트로 착용시 더욱 프리미엄하고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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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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