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만수르 가브리엘, 마리메꼬와 한정판 캡슐 컬렉션 출시
뉴욕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Mansur Gavriel)은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o)와 함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형태와 예술로부터 영감을 끌어낸 이번 컬렉션은 만수르 가브리엘의 우수한 장인 정신과마리메꼬의 예술적인 프린트 기술이 결합해 탄생했다.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 야 이솔라(Mai ja Isola)와 안니카 리말라(Annika Rimala)가 디자인한 1960년대의 두 가지 대담한 프린트 디자인과 만수르 가브리엘의 가장 아이코닉 한 디자인과 만나, 버킷 백을 비롯해 5가지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인다.
컬렉션 제품의 패브릭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마리메꼬 자체 프린트 공장에서 인쇄되었으며, 가방은 이탈리아의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예술과 자연에 대한 열정과 긍정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대표되는 두 브랜드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 대해 “오래 지속되는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만수르 가브리엘과 마리메꼬의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오는 6월 22일, 각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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